동진쎄미켐 주가 전망 및 기업분석

오늘은 동진쎄미켐 주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당사는 1973년 설립되었으며, 1999년 12월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반도체 및 TFT-LCD 의 노광공정에 사용되는 Photoresist 관련 전자재료 사업과 산업용 기초소재인 발포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및 평판디스플레이용 감광액과 박리액, 세척액, 식각액 및 태양전지용 전극Paste 등 전자재료를 제조업체에 납품합니다.

당사를 포함하여 3개의 국내 계열회사가 있으며, 주요 매출처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엘지디스플레이와 삼성디스플레이 등이 있습니다.

1. 반도체 시장

2010년 이후 스마트폰의 성장으로 저장장치와 어플리케이션 프로세스 등의 수요 증가로 높은 성장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물인터넷(IoT), 스마트카,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새로운 반도체 수요 증가에 따라 추가적인 성장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2. 디스플레이 시장

최근 디지털 TV, 스마트폰, PC등의 주요 수요 제품들의 성숙기 진입으로 출하대수 성장률은 둔화되었으나 디지털TV 사이즈의 대형화로 인해 출하면적 성장률은 성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디지털TV 대형화에 따라 중국 및 한국 디스플레이 공급사들의 10세대 이상의 신규 공장 투자도 예상되고 있으며, OLED TV 등의 판매 증가로 인해 고해상도, 고성능의 고부가가치 소재의 판매 증가가 예측되고 있습니다.

당사의 반도체 소재의 주요 매출처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이며, 디스플레이 소재의 주요 매출처는 엘지디스플레이와 삼성디스플레이 등 몇 개의 회사로 한정되는 국내 시장의 특수성 하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기존 수입에 의존해왔던 다양한 종류의 원자재를 국내의 동종 업체와 공동 개발하여 국산화하는 데 성공하였고, 직접적으로 원자재를 합성, 용해, 정제할 수 있는 당사의 계열사를 갖추었습니다.

당사의 주가는 7월 20일 전일대비 5.38% 상승하여 30,350원에 마감되었습니다.

당사의 시가총액은 1조 5399억 원이며, 시총 순위는 코스닥 29위로 액면가는 1주당 500원입니다.

동진쎄미켐 주가는 지난 3월 삼성전자에 '불화 아르곤(ArF) 포토레지스트(PR)'를 공급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당사는 지난해 연말부터 삼성전자 최신 D램 생산라인에 불화아르곤 이머전 포토레지스트(ArFi PR)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당사는 ArF PR보다 한 단계 낮은 급인 불화크립톤 PR을 주로 공급해왔지만 이번에 한 단계 높은 ArFi PR를 삼성전자에 공급하면서 업그레이드된 기술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3D NAND 생산에 쓰이는 KrF PR이 주력 상품으로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하고 있습니다.

당사의 2021년 1분기 매출액은 251,648백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05% 증가하였습니다.

국내 전자재료 사업부문에서 0.32% 판매가 증가하였으며, 해외 전자재료 사업부문은 8세대 LCD용 Wet chemical 등의 판매 증가로 36.39% 증가하였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동진쎄미켐 주가 전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현재, 하반기 메모리 반도체 D램 가격 상승세가 주춤할 것으로 전망되며, 연초부터 달려온 반도체 ‘슈퍼 사이클’이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는 분석이 나오며 이러한 상황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현재 발생하고 있는 수요 감소는 단기적이라는 시각이며, 현재 메모리 반도체 수요를 감안했을 때 가격이 더 오를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럼 오늘도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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