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 종목 분석/금융

KB금융 주가 전망, 첫 중간배당금 실시

by n_job 2021. 7. 23.
반응형

KB금융 주가 전망, 첫 중간 배당금 실시

오늘은 KB 금융 주가, 목표주가, 중간 배당금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당사가 2021년 상반기 당기순이익 2조원을 넘기며 금융지주 출범 이래 처음 중간배당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주당배당금은 750원 수준으로 자세한 사항은 아래에서 더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당사는 2008년 설립된 KB금융그룹의 지주회사로, 업계 선두권의 시장지위와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은행, 카드, 증권, 생명보험, 손해보험, 저축은행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0년 말 기준 국내 원화예수금 20.8%, 원화대출금 19.7%로 업계 1위 점유율을 가진 국민은행이 대표적 종속기업입니다.

2020년 8월 푸르덴셜생명 인수 확정되었으며, 인수 가격은 2조 2,650억 원으로 지분 100%를 일시 매입하는 구조입니다.

 

 

사업 및 성장성

당사의 경우, 올해 상반기 순이자이익의 성장이 두드러졌습니다.

견조한 여신성장 등에 힘입어 상반기 순이자이익은 5조401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전년동기 대비 15.3% 증가했습니다. 실제 6월 말 기준 KB국민은행 원화대출금은 302조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계대출과 기업대출의 성장률은 각각 1.5%, 2.8%로, 각각 5%, 5~6% 정도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저원가성 예금이 증가하며 조달부담이 완화됨에 따라 상반기 KB금융그룹과 은행의 순이자마진(NIM)은 각각 1.82%, 1.56%를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각각 4bp, 3bp 상승했습니다.

비이자이익 부분도 크게 증가했습니다.

상반기 순수수료수익은 1조832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2.7%(4513억원)가 늘었습니다.

증권업수입수수료 증가 및 주가연계증권(ELS) 판매실적 개선으로 은행의 신탁이익이 증가했고, 소비회복에 힘입어 카드 가맹점수수료가 증가한 영향입니다.

 

2021년 한국경제는 코로나19 경계감이 지속되는 가운데에서도 백신 공급으로 경제활동이 정상화되면서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출 개선 흐름이 지속되겠으나, 기저효과 소멸, 비대면 수요 선반영 등으로 2020년 하반기만큼의 빠른 개선은 기대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민간소비는 상반기 사회적 거리두기로 부진할 것이나, 백신 접종과 하반기 집단면역 달성을 고려할 때, 경제활동 정상화와 기대심리 회복으로 개선될 전망입니다. 

 

재무현황 및 주가 

당사의 주가 차트 입니다.

올해 상반기에 우상향 하다가 최근 조정에 들어간 모습입니다.

 

당사는 올해 순이자이익 증가와 대손충당금 전입에 따른 기저효과로 인하여 상반기 순이익 2조원을 넘겼습니다.

특히 지주사 출범이래 첫 중간배당 실시 예정으로, 6월말기준 중간배당 주당 배당금은 750원입니다. 

당사는 중장기적으로 배당성향 30%를 목표로 삼고, 코로나19 이전 수준의 배당성향을 회복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2021년 상반기 순이익이 2조474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44.6%(7630억원) 늘었습니다.

이는 반기 사상 최대 실적으로 2분기 당기순이익은 1조2043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5.2%(657억원) 감소했지만, 리딩뱅크 수성에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당사의 재무현황입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목표주가


오늘은 이렇게 KB금융 주가 전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상반기 실적 2조원 돌파한 만큼 처음으로 중간배당금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하반기 실적마저 좋다면 앞으로의 주가가 기대됩니다.

그럼 오늘도 성투하세요

 

 

관련 글

카카오뱅크 상장 일정, 관련주, 공모주 총 정리

카카오페이 상장, 공모주 청약 일정 총 정리!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