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 종목 분석/에너지(+친환경)

씨에스윈드 주가 전망, 목표주가 11만원?!

by n_job 2021. 6. 6.
반응형

오늘은 씨에스윈드 주가 전망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어제 관련 뉴스를 공유드렸습니다.

몇몇 투자증권사들이 목표주가를 11만 원을 보고 있다고 합니다.

그럼 씨에스윈드에 어떤 이슈가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리드코프 주가 전망


기업소개

2006년 설립된 기업으로, 풍력발전 설비 및 제조, 관련 기술 개발, 강구조물 제작 및 설치, 풍력발전 관련 컨설팅 및 지원 서비스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풍력발전기를 높은 곳에 설치 가능하게 하는 풍력발전 타워 및 풍력발전 타워용 알루미늄 플랫폼 등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미국, 유럽, 호주 시장의 폭발적인 풍력 타워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과감한 설비투자 및 인력채용을 통해 생산능력을 대폭 증가시켰습니다.

 

 

 

 

 

 

 

풍력시장 전망 및 성장성

현재의 글로벌 풍력발전시장은 미국, 유럽, 아시아 권역에서 선도하고 있으며 각 국가, 사회, 문화, 지리적 특성에 따라 해상풍력과 육상풍력의 비중에 차별화를 두고 있습니다.

또한, 발전 효율의 향상을 위해 발전용량이 점차 커지는 추세가 반영되어 풍력발전시설의 규모는 대형화, 중량화 되어가고 있으며, 그 비중 또한 환경영향에 따른 수용성 및 발전 효율성을 이유로 육상에서 점차 해상으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글로벌 풍력발전시장은 최근 해상 풍력의 성장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해상풍력의 설치 비중은 해당 국가의 지정학적 요인, 국가정책, 주민수용성, 안보, 풍질 등 여러 상황에 의하여 시기와 규모가 결정되지만 효율성이 확보된 발전기 발전용량의 확대는 해상풍력시장의 성장을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해상풍력발전은 여러 형태의 하부구조물이 필요하게 되므로 하부구조물에 대한 수요 또한 증가하고 있습니다.

유럽시장에서는 2024년경 대구경 하부구조물의 수요가 공급의 5배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하며 여러 글로벌 고객사에서는 당사의 하부구조물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희망하고 있습니다.

 

주가 전망

글로벌 시장을 단일시장으로 간주하여 글로벌 전역을 대상으로 풍력발전 타워 및 풍력타워용 베어링을 시장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신재생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는 풍력발전 시설은 기둥인 타워, 발전기인 터빈, 바람을 받아 돌아가는 날개 등 크게 세 부문으로 나뉩니다.

그중 풍력발전기를 높은 곳에 설치할 수 있도록 해주는 타워 부문에서 세계 1위 제조사입니다.

 

- 미국 신재생에너지 시장 공략

베스타스 타워 아메리카의 지분 100%를 1,665억 원에 인수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미국 콜로라도주 푸에블로에 위치한 베스타스 공장은 세계 최대 규모의 타워 생산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인수 공장의 연간 매출액은 3,000억~4,000억 원 수준입니다. 추후 공장 증설 시 지멘스·제너럴 일렉트릭(GE) 등 글로벌 터빈 업체에 부품을 납품할 계획입니다.

“2023년 미국 공장에서 연간 1조 원 규모의 풍력발전 타워를 생산하는 게 목표입니다.”
김성권 회장은 3일 덴마크 풍력 발전기 업체 베스타스의 미국 공장 인수를 발표하며 이와 같은 말을 했습니다. 또한, “현재 미국 공장에서 연간 3000억 원 규모의 풍력발전 타워를 납품하고 있지만 공장 증설이 끝나는 후년부터는 연매출 1조 원을 올릴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 2024년 매출 3조 원 목표

최근 풍력발전 시장은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할 만큼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우선 미국 시장 확대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김 회장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임기 내에 6만 개의 풍력터빈을 설치하겠다고 발표한 만큼 풍력발전 타워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며 “태양광보다 에너지 효율이 높고 설치 비용이 저렴한 풍력발전의 장점을 살려 미국 시장을 공략하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지난해 전년(7993억 원)보다 21.23% 증가한 969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영업이익은 전년(601억 원) 대비 62.22% 늘어난 975억 원이었다. 올해 1분기에도 매출 2421억 원, 영업이익 316억 원을 올렸습니다.

베트남, 말레이시아, 중국, 대만, 터키 등에서 자체 공장을 운영 중입니다.

 

 

 

 

 

 

 

 

당사 제품의 강점은 기술력과 가격 경쟁력이다. 특히 바다에 설치하는 해상풍력 타워는 정교함과 정확도 등 기술력 차이가 업체별로 큰 편입니다. 바람이 센 곳에서 거대한 날개가 돌아가기 때문에 품질이 떨어지면 타워가 쓰러질 수도 있습니다. 김 회장은 “17년 동안 전 세계에 1만 2000여 개 타워를 판매했는데 지금까지 쓰러진 타워가 단 한 개도 없다”며 “정교한 기술력과 정확도,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2024년엔 매출 3조 원을 달성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바이든 정부의 친환경 정책으로 인하여 앞으로의 풍력 발전 시장 성장이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유진투자증권은 씨에스윈드가 미국 정부의 ‘바이 아메리카’ 정책의 최대 수혜를 입었다고 풀이했습니다.

또한, 대신증권은 목표주가를 기존 10만 원에서 11만 원으로 10%(1만 원) 상향 조정했습니다.

이 외에도 유진투자증권도 '매수'와 목표주가 11만 원을 유지했습니다.

 

미국 바이든 정부의 향후 정책에 따라 주가에 많은 영향이 미칠 것 같습니다.

 

※ 해당 내용은 투자 추천글이 아니며, 모든 선택은 개인의 책임으로 어느 누구를 책망할 수 없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