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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종목 분석/IPO (상장일정)

아스플로 공모주 청약 일정 총 정리, 수요예측 대박!!

by n_job 2021.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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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플로 공모주 청약일, 공모가, 상장일, 수요예측 결과

오늘은 아스플로 공모주 청약 일정에 대해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9월의 알짜 중소형 공모주로 언급되고 있는 기업 중 하나입니다.

그럼 기업소개, 사업 성장성, 공모주 청약 일정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요예측 결과 및 상장일 등 최신 업데이트 내용은 공모주 청약일정 파트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기업 소개

2000년 설립되었으며, 반도체 공정가스 공급 및 제어에 사용되는 부품을 주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고청정·고정밀 가공 분야에 기술력을 갖추었으며, 해외에서 수입하던 부품을 국산화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주요 고객사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로 글로벌 반도체 시공업체의 1차 벤더로 등록되었습니다.

 

 

- 재무현황

2021년 상반기 매출은 304억원으로 2020년 매출인 448억원의 절반을 넘어섰습니다. 매출 총이익률은 최근 3개년 평균 23%에 다다른 수치로 업계 평균보다 높습니다.

2013년부터 꾸준하게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해오며 안정적인 수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업 및 성장성

당사는 일본, 미국으로부터의 수입에 의존했던 반도체 공정가스 공급용 부품소재 국산화를 통해 무역수지 개선, 수출규제 극복과 같은 경제적 파급효과를 발생시켰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반도체 시공 제품을 토대로 반도체 장비용 제품 시장에도 진출할 예정입니다.

 

아스플로의 강두홍 대표는 “회사 설립 당시 국내 반도체 시장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수입에 의존하던 반도체 가스공정 부품 국산화에 나섰다”며 “상장을 통해 반도체 가스공정 시공 부품, 장비용 부품을 넘어 글로벌 반도체 부품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전 세계 반도체 공정가스 부품 전문기업 가운데 모든 종류의 부품을 생산할 수 있는 유일한 기업이라고 자부하며 이번 기업공개를 계기로 하여 지금보다 시장 규모가 10배 더 큰 반도체 장비 시장에 진출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공모주 청약 일정

-  코스닥 시장 상장

- 공모 청약일: 2021.09.27 (월) ~ 09.28 (화)

- 환불일: 2021.09.30 (목)

- 상장일: 10월 7일 (목)

- 공모가: 2만 5000원

- 총 공모 예정금액:  157억 5000만원

- 공모주식수: 63만 주 (전체 주식의 14%)

- 수요 예측 경쟁률: 2412.7대 1

- 중복 청약 불가

- 주관사: 미래에셋증권

증권사 배정수량 청약한도 비고
미래에셋증권 157,500주 - 대표 주관사

 

 

- 상장 후 유통 가능 물량

당사의 상장 후 유통가능 물량은 공모 후 상장 주식수 444만 4913주 중 42.74%에 해당하는 189만 9573주입니다.

유통가능 물량이 약 43%로 적은 편은 아닙니다.

 

+) 2021.09.26 업데이트

아스플로 수요예측 경쟁률이 2142.7대 1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는 종전 최고치였던 SKIET(1883:1), HK이노엔(1871:1), 현대중공업(1836:1)을 넘어서는 수치로 수요예측 경쟁률이 2000대 1을 넘긴건 최근 10년간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을 통틀어 아스플로가 처음이라고 합니다.

 

또한, 공모가도 희망 공모가 상단인 2만2000원의 13.6% 높은 2만 5천원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이번 기회를 통해 총 157억 5천만원을 조달하게 되었으며, 상장 후 시가 총액은 확정 공모가 기준으로 약 1111억원 입니다. 

 

이렇게 수요 예측 경쟁률이 대박나며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내일부터 2일간 진행될 청약일에 많은 자금이 조달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에 배정된 물량이 적어서 경쟁률이 높으면 균등으로 했을 때 1주도 받지 못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아스플로 공모주 청약 일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반도체 공정가스 부품 전문기업으로 반도체의 시장이 커질 경우 당사도 함께 클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상장 후 유통가능 물량이 적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따상 가능성이 높은 편은 아니라고 생각되지만, 수익성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어 재무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안전하다고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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