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루리입니다:D
오늘은 익선동에 있는 호텔 세느장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마지막에 한옥뷰까지 볼 수 있으니 끝까지 읽어주세요!)
OPEN
매일 12:00-24:00
주소: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11길 28-5 1층
호텔 세느장은 실제 1797의 쎄느장 여관 건물을 바탕으로
앤티크한 분위기의 호텔세느장 카페로 재탄생한 곳입니다.
루프탑까지 총 4층입니다!
저는 카페에 들어가자마자 호텔 델루나 드라마
느낌이 났는데요!
알고보니까 실제 촬영지라고 해요🤣🤣🤣
사실 처음에 들어갔을 때 찾아보고 간게 아니여서
여기가 호텔인지 카페인지 헷갈렸답니다ㅋㅋㅋ
메뉴는 이렇게 있어요!
솔직히 가격이 착하진 않아요ㅠㅠ
호텔 세느장은 디저트 중에서 까눌레가 유명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두 방송에 나왔다고 해요!
- 생방송 오늘저녁 1098회(2019.06.27)
- 생방송투데이 2270회(19.02.18)
그래서 그런지 이렇게 까눌레 종류가 많아요!
저는 솔티드카라멜하고 얼그레이 맛을 먹었습니다.
맘같아서는 하나씩 다 먹어보고 싶었는데 이따가 저녁 먹어야되서 참았습니다🥺
이렇게 3층 루프탑에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여러분 주말에 가면 사람이 많으니
주문 전에 자리부터 맡아놓고 주문하러 가세요~!
이 두개의 까눌레 중에 저는 솔티드캬라멜이 더 맛있었어요!
얼그레이 맛이 생각보다 약해서 조금 아쉬웠거든요ㅎㅎ
솔직히 저에겐 한입거리,,ㅋㅋㅋㅋㅋ
하지만 이렇게 한옥뷰를 볼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하늘 보이시나요ㅠㅠ 넘 예쁘죠ㅠ
솔직히 맞은편에 건물 없이 탁 트여있으면 더 좋았겠지만
날씨가 다 했습니다라고 생각했는데
1시간 후에 먹구름이 끼길래 실내로 내려갔습니다.
그러고 정말 30분 있다가 비가 왔어요ㅋㅋㅋㅋ
옮긴 자리는 이곳입니다~
여기도 뷰가 좋죠?!
뷰를 중요시하는 루리입니다,,ㅎㅎ
다른 자리도 몇군데 보여드릴게요!
이렇게 실내는 이름에 걸맞게 호텔 느낌이 물씬납니다.
침대 위에서는 디저트는 못먹는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실내에 물양동이가 놓여져 있는걸 볼 수 있는데요,
저는 이거 컨셉인줄 알았는데 아니였어요😀
진짜 물샙니다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벽에 이런 안내문이 붙어있습니다 ㅋㅋㅋ
비 오는 날에는 실내에서 우산 써도 된대요😬
비 많이 오는 날 가면 특별한? 경험이 될 것 같아요~
그렇다고 해서 비가 모든 자리에 새는게 아니니까
안심하세요~!
그리고 루프탑은 원래 bar로 운영됬었는데
요즘은 코로나로 인해서 카페로 운영된다고 하니
날씨 좋은 날 한옥 뷰와 함께 여유로운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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