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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개념

주린이를 위한 주식 용어

by n_job 2021.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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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루리입니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주식을 하고 있는데요, 실제로 저도 주식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주린이랍니다!

제 주변에도 안하는 사람을 거의 찾아보기 힘들더라구요.

처음엔 저도 주식을 하나도 몰라서 여기저기 많이 찾아보다가 같이 공부하면 좋을 것 같아서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제가 공부하는 내용을 정리해서 포스팅할 예정이에요!

서론은 이쯤으로 하고,, 이제 가장 기본이 되는 주식 용어를 알아보겠습니다:)

 

<기본 용어>

1. 매도 : 주식을 파는 것

 

2. 매수: 주식을 사는 것

 

3. 시가총액

전 상장주식을 시가로 평가한 것으로, 개별종목의 시가총액은 그 종목의 '발행주식수 x 주가'입니다.

 그 회사의 규모를 평가할 때 사용됩니다.

 

처음에 주식을 시작할 때 주변에서 잘 모르겠으면 시가총액을 보라고 알려주었는데요,

현재, 우리나라의 시가 총액 1위는 삼성전자입니다. (현재(2021.03.20) 삼전의 시가총액은 488조 9242억으로 확인됩니다.

 

예를 들어, 시가가 2만원이고 발행 주식수가 1천만 주인 종목의 시가총액은 2000억 원입니다.

즉, 2000억 원의 자금이 있다면 그 회사를 매수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지만 실제적으로 매수하려고 할 경우, 대주주들의 움직임이 있고, 매수를 실행하게 되면 주가가 상승하여 변동하게 됩니다.

 

따라서, 시가총액은 주가 변동과 함께 계속해서 변하는데 보통 해당일의 종가에 상장 주식수를 곱해 산출합니다.

이 개별 기업의 시가총액은 그 기업의 실질적인 가치를 평가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4. 상한가: 주식시장에서 개별 종목의 주가가 일별로 상승할 수 있는 최고가격

 

5. 하한가: 주식시장에서 개별 종목의 주가가 일별로 하락할 수 있는 최저가격

 

6. 손절매

주가가 단시간에 상승할 가능성이 없거나 현재보다 더욱 하락할 것이 예상되어 손해를 감수하면서도 가지고 있는 주식을 매입 가격 이하로 파는 것

 

이제 기본적인 용어를 알았으니 주가와 관련된 용어를 알아볼까요?!

 

<주가 관련 용어>

 

1. PER (주가수익률)

 

PER = Price Earning Ratio의 약어로 "주가 수익비율"이라고 합니다.

한 회사가 1년 동안 벌어들인 순이익을 그 회사의 주식 수로 나눈 값으로, 1주당 얼마만큼의 순이익을 냈는가를 나타냅니다.

1주당 수익의 몇 배가 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예를들어 다음과 같이 가정하여 PER을 구해보겠습니다.

A사의 1년간 순이익: 1000만원 , 총 주식 수: 10000주 일 경우 → A사의 주당 순이익: 10000000/10000 = 1000원

만약, A사의 현재 주가가 1만원일 경우, A사의 PER(주가/주당순이익)은 10배(=10000/1000)가 되는 것입니다.

 

주가수익비율이 낮으면 해당 기업의 주가가 실제 가치에 비해 저평가돼 있다는 것을 뜻하고, 장래에 주식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반대로 주가수익비율이 높다면 주가가 지나치게 높은 상태를 나타냅니다.

보통 증시 전문가들은 10∼12배 정도를 적정 수준으로 보며, 이 비율이 낮을수록 주가가 저평가된 것으로 해석한다. 물론 절대적인 기준은 없지만 대체적으로 PER가 10 이하일 경우 저PER주로 보고 있다.

한편, PER는 순이익을 기준으로 산정되므로, 적자기업에 대한 평가를 할 수 없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2. EPS (주당 순이익)

 

EPS = Earning Per Share의 약어로 "주당순이익"을 말합니다.

주당순이익(EPS)는 기업이 벌어들인 당기순이익을 기업이 발행한 총 주식수로 나눈 값입니다.

즉, 1주당 이익을 얼마나 창출하였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EPS가 높을수록 주식의 투자 가치는 높다고 볼 수 있으며, 그만큼 해당 회사의 경영실적이 양호하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배당 여력도 많으므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EPS는 당기순이익 규모가 늘면 높아지게 되고, 전환사채의 주식전환이나 증자로 주식수가 많아지면 낮아지게 됩니다.

특히 최근 주식시장의 패턴이 기업의 수익성을 중시하는 쪽으로 바뀌면서 EPS의 크기가 중요시되고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3. PBR (주가 순자산 비율)

 

BPS = Book Value per Share의 약어로 "주가 순자산 비율"을 말합니다.

주가와 1주당 순자산을 비교하여 나타낸 비율로, "주가/주당 순자산가치" 입니다.

 

주가가 순자산(자본금+자본잉여금+이익잉여금)에 비해 1주당 몇 배로 거래되고 있는지를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 순자산: 대차대조표의 총자본 또는 자산에서 부채(유동부채+고정부채)를 차감한 후의 금액

 

따라서, PBR은 장부상의 가치로 회사 청산 시 주주가 배당받을 수 있는 자산의 가치를 의미하기 때문에 재무 내용면에서 주가를 판단하는 척도가 됩니다.

PBR이 1배보다 낮으면 주가가 청산가치만도 못하다는 의미입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오늘은 이렇게 주식 용어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 성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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