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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종목 분석/IPO (상장일정)

차백신연구소 공모주 청약일정 총 정리, 이건 알고 가자!

by n_job 2021.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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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백신연구소 공모주 청약, 공모가, 상장일, 수요예측 알아보자

오늘은 차백신연구소 공모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원래 9월 상장 예정이었던 차백신연구소는 한 달 연기하여 10월에 상장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럼 기업소개, 사업 및 성장성, 공모주 청약 일정, 투자 위험 요소 등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차백신연구소 공모주 청약

기업 소개

자체 개발한 면역증강 플랫폼기술을 활용하여 차세대 백신 및 면역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 벤처회사로 차바이오텍이 지분의 46%를 보유한 계열사입니다.

*면역증강제: 면역증강 및 항원전달 기능을 통해 백신 항원에 대한 면역반응을 증진하는 물질

당사는 성인용 백신, 프리미엄 백신, 면역치료제 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 재무현황

당사의 작년 기준 매출액은 약 7800만원, 영업손실은 약 42억원, 당기순손실은 약 64억원입니다.

올해 상반기 기준 매출액은 5억원, 영업손실은 약 20억. 당기순손실은 31억원으로 작년 대비 매출액은 증가하였으며, 영업 손실액과 당기순손실액은 감소하였습니다.  

 

사업 및 성장성

당사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면역증강 플랫폼기술을 활용하여 만성 B형 간염 치료백신, B형 간염 예방백신, 대상포진 백신과 같은 감염성 질환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차세대 백신과 다양한 난치성 암을 치료하는 항암면역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면역증강 물질 TLR 2와 3을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조합해 면역증강제 엘-팜포(L-pampo™)를 개발했습니다.

이를 만성 B형간염 치료백신 및 예방백신, 코로나19 백신, 항암백신 등에 활용해 개발 중이며,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S등급 특허를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특화된 기술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당사는 면역증강제 플랫폼을 활용해 현재 완치제가 없는 만성 B형 간염 치료백신을 개발하고 있으며 현재 서울대병원, 삼성의료원 등에서 국내 임상 2b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백신 접종 후에도 항체가 형성되지 않는 무반응자를 대상으로 하는 B형 간염 예방백신도 국내 임상 1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백신 외에도 '바이오 산업 핵심기술 개발사업' 정부과제를 수주해 차세대 면역항암치료제를 개발 중에 있으며 지난 2월에는 항암백신에 적용되는 면역증강제를 기술이전하는 등 우수한 기술력을 입증했습니다.

 

앞으로 신종 바이러스의 출현이 계속될 것이므로 백신 개발에 활용되는 면역증강제의 역할 역시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공모주 청약 일정

- 코스닥 시장 상장

- 공모 청약일: 2021년 10월 12일 (화) ~ 10월 13일 (수)

- 환불일: 2021년 10월 15일 (금)

- 상장일: 10월 예정

- 희망 공모가: 11,000 원 ~ 15,000 원

- 총 공모 예정금액: 435 억원  ~ 593 억원

- 공모주식수: 395만주

- 수요 예측 경쟁률: 10월 5일 ~ 6일에 진행되므로 추후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 중복 청약 불가

- 주관사: 삼성증권

증권사 배정수량 청약한도 비고
삼성증권 987,500 주 49,000 주 대표주관회사

- 상장 후 유통 가능 물량

상장 후 유통 가능 물량은 전체주식 수 2642만 9162주 중 39.36%인 1040만 2570주 입니다.

당사의 최대 주주는 차바이오텍으로 지분의 46%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투자 위험 요소

1. 기술이전 지연 및 실패에 따른 위험

당사는 신약 개발사업의 고유한 위험인 대규모의 개발비용과 장기간의 개발기간 그리고 낮은 임상성공률 등의 리스크를 감소 또는 분산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 초기단계에서 국내외의 대형제약사 또는 신약개발 기업과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여 조기에 수익을 시현하고 위험을 분산하는 전략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당사의 경우 국내 항암백신개발 전문 기업인 애스톤사이언스와 면역증강제 L-pampo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현재 당사의 주력 파이프라인인 만성 B형간염 치료백신, 대상포진백신 등을 대상으로 글로벌 기술이전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각 임상단계별 목표 미달성 등으로 인한 임상 지연 및 실패, 글로벌 제약산업의 침체, 경쟁치료제의 개발 등으로 인하여 기술이전 계약 체결에 실패한다면, 당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2. 경쟁제품의 임상 승인에 따른 위험

당사의 선도 파이프라인인 만성 B형간염 치료백신(CVI-HBV-002)은 현재 다른 기업에서도 개발을하기 위한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기 때문에 당사보다 임상 성공 및 시판 허가가 빠르게 이루어질 경우, 당사의 시장 점유율 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차백신연구소 공모주 청약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10월 공모주도 성공적인 투자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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