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 주가 전망, 목표주가, 배당금
오늘은 포스코인터내셔널 주가 주식 전망, 배당금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당사는 2000년 12월 대우의 무역부문의 인적분할을 통해 설립되었으며, 2010년 8월 포스코가 한국자산관리공사 등으로부터 지분 68.2%를 취득하여 최대주주가 되었습니다.
2017년 포스코P&S의 철강 등 사업부문을 흡수합병하였으며, 2020년 4월 철강 가공사업을 물적 분할했습니다.
수출입업, 중개업, 자원개발 등의 사업을 하고 있으며, 주요 품목으로는 철강, 비철금속, 화학제품, 자동차부품, 기계, 선박 및 플랜트, 전기전자,곡물, 원유 등이 있습니다.
사업 및 성장성
당사와 종속회사는 3개사의 부문(무역,에너지,기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 무역 부문
당사의 2021년 1분기 수출실적은 통관기준 19억불로서 전기 대비 24.73% 증가하였습니다.
한국전체의 수출 실적은 전기 대비 11.13% 증가하였으며, 한국 전체 실적 대비 회사의 실적 비중은 1.3%입니다
2021년 1분기 당사의 매출 중 수출(삼국간 거래 포함, 이하 동일)은 88.7%에 달하고 있습니다.
수출 실적의 지역별 비중은 중국 20%를 비롯, 아시아 지역이 전체 수출실적의 71.6%를 차지하고 있으며, 북미 지역 8.8%, 유럽 지역 9.9%, 기타 지역 9.7%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품목별 수출 비중은 철강 64.1%, 에너지 3.1%, 식량소재 30.2%, 기타 2.7%를 각각 차지하고 있습니다.
2) 에너지 부문
최근 친환경 에너지원인 천연가스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에너지원 확보를 위한 세계 각국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 석유가스개발
미얀마 가스전은 2013년 7월부터 가스판매를 개시한 이후, 2014년 12월부터는 일일 평균 5억 입방피트의 가스를 생산, 판매하고 있습니다.
- 광물자원개발
회사는 광물자원개발사업 분야에서 호주 나라브리 석탄광 생산사업, 인도네시아 웨타 동광 개발사업 및 캐나다 동광 탐사사업 등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당사의 사업부문별 실적현황을 보면 무역 부문의 비율이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주가 전망
당사의 시가총액은 3조 4,052억원으로 코스피 99위입니다.
7월 26일 전일대비 기준 1.47% 오른 27,600원에 마감하였습니다.
최근 당사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하반기 미얀마 가스전 이익 회복이 기대되며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또한, 올해 2분기 매출 8조5245억원, 영업이익 1700억원, 순이익 1262억원의 잠정실적을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62%, 26% 증가한 것으로 매출의 경우 역대 분기 중 사상 최대 규모입니다.
2분기 실적 호조는 1분기에 이어 국내외 철강재 사업 등 트레이딩 확대에 따른 것으로, 포스코SPS, 인도네시아 팜오일, 우즈베키스탄 면방법인 등 주요 자회사의 실적 증가도 이어졌습니다.
철강 사업에서는 그룹사 수출 채널 통합으로 글로벌 고객사를 개발했고, 동시에 포스코 WTP 제품 판매를 확대하는 등의 마케팅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매출이 약 1조1000억원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자회사 포스코SPS는 철강 업황 상승과 더불어 전기차 핵심 부품인 구동모터코아 판매량 증가로 분기 영업이익 100억원을 돌파했습니다.
목표주가 및 배당금
1) 목표주가
| 제공처 | 일자 | 목표가 | 투자의견 |
| 삼성 | 21.07.22 | 28,000 | 매수 |
| 미래에셋 | 21.07.22 | 30,000 | 매수 |
| 현대차 | 21.07.22 | 32,000 | 매수 |
2) 배당금
2020년의 경우 4.81%의 배당률로 주당 700원의 배당금이 지급되었습니다.
2021년의 경우 작년과 동일한 수준으로 배당률이 나온다면 717원의 배당금이 지급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늘은 포스코인터내셔널 주가 전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당사는 철강 관련주로 2분기 최고 실적을 거두며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해당 내용은 어디까지나 참고만 하시길 바라며, 그럼 오늘도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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