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코오롱인더 주가 전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9년 만에 최대 분기 실적이을 기록 하며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코오롱인더 주가전망, 목표주가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업소개
코오롱의 제조사업부문이 분할되어 신설된 제조회사로 2010년 1월 5일자로 분할 등기를 완료했습니다.
당사는 총 5개의 산업군으로 나뉩니다.
산업자재군, 화학소재군, 필름/전자재료군, 패션군, 의류소재
이 중, 산업자재군이 가장 큰 매출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초로 폴더블 디스플레이의 핵심 부품인 윈도우 커버용 투명폴리이미드 필름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습니다.
사업 및 성장성
당사의 5개 사업군 요약 내용입니다.
1. 산업자재 부문
타이어코오드를 비롯하여 에어백 원단 및 쿠션, 산업용사, 스판본드(부직포), 샤무드(인공피혁), 아라미드, 수분제어장치 부품 등을 생산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산업이 지속 성장함에 따라, 자동차 부품 소재 산업도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세계적으로 안전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면서 장착률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며, 자동차 성장률 이상의 성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향후 자율주행 차량이 늘어나게 되면, 안전에 대한 우려가 더욱 커지게 되며, 이에 따라 안전성에 대한 수요 및 장착률은 더욱 증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 타이어코오드: 고성능 하이브리드 제품의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됩니다.
- 에어백 원단 및 쿠션: Global Site의 최적 생산체계 구축으로 수익 확보와 지속 성장이 예상됩니다.
- 아라미드: 기존의 선진국 중심 시장에서 개도국 지역으로 수요 증가 추세이며, 최근 자동차용의 확대 및 복합소재로의 활용도가 증가함에 따라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2. 화학소재 부문
석유수지, 도료 및 타이어용 등의 하이레놀(페놀수지), 전자재료 및 복합재료용 등의 하이록시(에폭시수지), 방수재 및 섬유용 등의 코니우레탄, 엘라스 등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습니다.
자동차산업, 조선산업, 전자산업, 건축산업 등과 관련이 있습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페놀수지 생산업체 중 국내 1위, 아시아 2위의 생산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3. 필름 / 전자재료 부문
PET Film과 Nylon Film 등의 Base필름군과 LCD용 광학소재 및 DFR 등의 PET 후가공필름, 식품포장용도의 증착필름, 투명폴리이미드 필름(CPI®)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습니다.
필름 시장은 크게 산업용과 포장용 시장으로 구분됩니다.
- 산업용
LCD BLU용 소재, 편광판 보호용 소재, 태양광 백시트용 소재가 최근 각광받고 있습니다.
LCD 소재 산업은 시장과 고객 상황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최근 국내는 OLED 시장 확대로 LCD 시장은 축소되고 있지만, 반면에 중국 LCD 시장은 확대되고 있습니다. 또한 프리미엄 시장의 확대로 인하여 QLED용 TV 시장은 확대되고 있습니다
- 포장용
식품 포장용으로서, 국내외 포장재 생산업체가 주요 고객입니다.
4. 패션 부문
최근 국내 패션산업은 해외직구의 증가 및 장기적인 내수경기 침체, 코로나 19 영향에 의한 소비심리 위축으로 인해, 전반적으로 시장 성장세가 많이 둔화되어 있으며 최근에는 시장이 역성장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추이는 코로나 19가 종식될 때까지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0년 코로나 19 발생 이후 패션 시장은 큰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백화점 할인점 중심 판매채널에서 온라인 채널로의 소비형태 변화는 최근 몇 년간의 주요한 변화였고, 팬데믹 이후에 이는 더더욱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5. 의류소재 부문
골프 산업은 골프인구의 젊은 층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골프 산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골프 의류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코오롱인더 주가 전망
9년 만에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19일 나왔습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오롱인더의 주가는 연초 이후 70%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타이어코드 업황 개선에 따른 실적 기대감과 아라미드 증설 등으로 중장기 성장성이 부각된 영향이라는 분석입니다.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49% 급증한 917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 예상이 맞다면, 지난 2012년 2분기 이후 최대 실적입니다.
산업자재의 영업이익은 321% 상승한 425억 원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타이트한 수급에 따른 타이어코드 판가 인상과 전방 수요 회복으로 자회사의 실적 개선도 지속될 것이란 전망입니다.
타이어코드와 KPL의 주요 제품 수출단가는 전기대비 각각 9%, 16% 이상 상승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패션은 아웃도어 및 골프 의류 중심으로 실적이 개선돼 전년 동기 대비 100%의 이익 성장을 보일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필름은 제품 믹스 개선 효과가 지속되고 화학은 견조한 에폭시 수지 수요 등으로 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목표주가
신한금융투자에서 95000원, 유안타 79000원, KB 86000원을 제시했습니다.
오늘은 코오롱인더 주가전망 및 목표주가를 알아보았습니다.
올 2분기에 9년 만의 최대 실적을 달성한다면 만큼 주가 상승세가 기대될 것 같습니다.
해당 내용은 어디까지나 개인의 의견일 뿐 투자에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도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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