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 종목 분석/금융

리드코프 주가 전망, 고배당 저PER주

by n_job 2021. 6. 5.
반응형

리드코프 주가 전망, 고배당 저PER주

오늘은 리드코프 주가 전망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여러분 대출은~ 리드코프~! 이 광고 기억하시나요?! 저는 리드코프만 하면 이 광고가 생각이 납니다.

오늘은 고배당 저 PER주인 리드코프 주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기업 소개

당사는 1977년 설립되었으며, 5개의 연결대상 종속회사가 있습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석유사업, 소비자금융사업, 휴게소 사업이 있습니다. 

주요 제품으로는 유류, 소비자금융, 휴게소가 있으며 S-OIL과의 일반 대리점 계약을 진행했고 소비자금융에서는 제2 금융권으로써 업계 최초로 인터넷 대출을 실시하여 대출규모를 늘리고 있음.

주유소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안정적인 판매망을 구축하고 다양한 판매촉진 방안 등을 개발 및 수립 중입니다.

 

 

주가 전망

금일 기준 리드코프의 시가총액은 2534억 원이며, 코스닥 418위입니다.

리드코프는 석유, 소비자금융, 휴게소 총 3가지의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 3가지 중 소비자금융을 중점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1. 소비자금융사업

대부업의 일반적인 특성은 낮은 신용등급으로 인해 1, 2 금융권에서 대출이 곤란한 개인(급여소득자 및 자영업자 등)을 대상으로 대출을 실행하되, 개인신용위험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평가를 통해 대출금 수령까지 최소한의 시간을 소요하여 신속한 대출을 장점으로 하는 무담보 소액신용 대출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리드코프는 회사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습니다. 

대부금융업계 최초로 실시한 인터넷 대출을 통해 대출규모를 점차 늘려가고 있습니다.

또한, 2009년 4월에는 대출조회기록이 남지 않는 '안심 조회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이면서 영업활동을 강화했습니다.

2013년 8월부터 일부 고객에 대한 대출금리를 기존보다 10% 인하함은 물론, 2014년 4월 2일부터 시행된 법정 최고이자율 인하보다 한 달 먼저 금리를 인하하여 공격적으로 마케팅을 실행했습니다.

 

 

리드코프의 경쟁사인 러시앤캐시, 미즈사랑, 원캐싱을 포함하는 아프로파이낸셜 그룹이 2024년까지 대부업을 완전히 철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와 비슷한 시기에 저축은행을 인수한 웰컴크레디라인대부(웰컴론) 또한 이와 유사한 계획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바, 리드코프의 시장점유율은 향후 증가될 것으로 예측니다.

 

2. 석유 사업

리드코프는 2017년 1월부터 S-OIL과 일반 대리점 계약을 체결하여 제품 수급의 안정성을 높이고 전국으로 영업권역을 확장하여 경쟁력을 제고하고 있습니다. 석유 대리점업은 정유회사의 하부 유통망 구조를 담당하고 있다는 점에서 메이저 정유회사를 통한 안정적인 제품 공급과 주유소 및 일반판매소 등의 매출처 확보가 중요한 경쟁요소로 작용합니다.

 

3. 휴게소 사업

고속도로 노선의 꾸준한 증가 추세에 따라 고속도로 휴게소는 현재 약 180여 개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한국 도로공사에서는 고속도로 이용자의 편의 증대를 위해 최근 간이휴게소, 졸음쉼터 등을 확대하고 있어 기존 노선의 휴게시설수 증가는 적을 것으로 예상되나 신규 노선의 증가로 전체 휴게시설수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경제성장에 따른 레저문화생활의 증대, 주 5일 근무제의 정착, 고속도로망의 확충 등의 영향으로 휴게소 산업 전체의 성장성은 점차 높아지고 있어 꾸준한 성장이 예상됩니다.

한국 도로공사의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180여 개의 최근 년간 매출실적을 비교하면 리드코프의 천안호두(부산방향) 휴게소는 매출 기준 21~22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충청권 고속도로 휴게소 28개소 중 6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리드코프는 고배당주 인가?

상반기 결산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중간배당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리드코프는 지난해 800원의 배당금을 지급했습니다. (중간 배당 300원, 기말 배당 500원) 

연간 배당 800원으로 회사 측이 계산한 배당수익률이 11%에 달합니다.

늘 10% 내외에 머물던 배당성향을 지난해에 45%까지 끌어올렸습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리드코프의 지난해 중간배당금(1주당 300원)을 현재 주가로 나누어 구한 예상 배당수익률은 3.28%에 달합니다. 중간배당만으로 3%가 넘는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무엇보다 올해 1분기 실적도 지난해보다 증가해 이런 기대에 부응하고 있습니다.

리드코프는 1분기 지난해보다 8% 증가한 120억 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2분기 실적이 망가지지 않는 이상 작년 수준의 배당금은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리드코프가 지난해 갑자기 배당금을 증액해 이번에도 일관성 있게 고배당을 유지할 것인지가 관건입니다.

작년과 똑같이 배당한다면 중간배당과 결산배당을 더해 800원, 현재 주가 대비 8.77%의 높은 배당수익률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리드코프의 주가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리드코프가 금융사업만 하는 줄 알았는데, 석유 및 휴게소 사업도 하고 있었네요.

그리고 올해의 실적이 좋으면 작년에 이어 고배당금이 기대된다고 하니 투자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도 성투하세요-!

 

※ 해당 내용은 투자 추천글이 아니며, 모든 선택은 개인의 책임으로 어느 누구를 책망할 수 없습니다.

반응형

댓글